현대카드 수퍼매치는 아이스 쇼이다.
2008년 7월, 아사다 마오는 현대카드 수퍼매치 아이스쇼 첫째날 공연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"링크가 좁고 조명이 강하며 관객들의 함성이 너무 커서 넘어졌다" 라고 말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