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달 기록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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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nter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500m 종목에 우승한 후 시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안톤 오노 | |||
미국의 선수 | |||
남자 쇼트 트랙 | |||
올림픽 | |||
금 | 2002 솔트레이크 | 1500m | |
은 | 2002 솔트레이크 | 1000m | |
금 | 2006 토리노 | 500m | |
동 | 2006 토리노 | 1000m | |
동 | 2006 토리노 | 5000m 계주 |
아폴로 안톤 오노(Apolo Anton Ohno, 1982년 5월 22일 - )는 미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.
가족 관계[]
시애틀에서 일본인 오노 유키와 미국인 제리 리 사이에서 태어났다.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을 했기 때문에 아버지 유키가 혼자서 키우기로 했고, 어린 아폴로는 자유로운 시간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해 유키는 수영과 인라인스케이트를 훈련시키기로 했다.
쇼트트랙 선수 생활과 대한민국과의 관계[]
1997년, 1999년, 2001년 미국 쇼트 트랙 챔피언이다. 2001년 쇼트 트랙 월드컵에서 500m, 1000m, 1500m 삼관왕을 차지했다. 오노는 또 한 올림픽에 메달을 3개 받은 미국사람 5명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.
오노는 2002년 2월 21일 2002년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결승전에서 김동성에게 추월당한 직후 두 손을 들었다. 오스트레일리아사람인 심판은 이를 김동성의 반칙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여 그를 실격시켰고, 오노는 금메달을 땄다. 곧 이같은 심판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,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에게 ‘반칙왕’이라는 별명을 붙였다.[출처 필요] 그 후에도 계속되는 반 오노 감정으로 자기안전을 우려해 오노는 한국에서 열린 2003년 월드컵 쇼트트랙에 참가하지 않았다.
그 뒤로 대한민국 대회에 3년동안 참가하지 못하다가 2005년 10월 7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5-2006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제2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 마지막 13바퀴에서 이호석을 밀치고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 반칙으로 인정되어 실격당했다.
문화방송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된 김동성은 왜 오노가 실격당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“여기는 한국이니까”라고 대답했다.[출처 필요] 오노는 이 대회에서 1,000m, 3,000m, 개인 종합 성적에서 1위를 했다.
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는 500m 금메달 및 1000m와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다.
같이 읽기[]
- 헐리우드 액션
바깥 고리[]
- (영어)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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